텍스트자료 Texts
付慧月慧明
혜월혜명에게 부치노라
了知一切法自性無所有如是解法性卽見盧舍那依世諦倒提唱無文印靑山脚一關以相塗糊
일체법을 요달해 깨달을 것 같으면자성에는있는 바가 없음이라이와 같이 법성을 알면곧 노사나불을 보리라세상법을 의지해서 그릇 제창하고문자와 도장이 없는 진리속에 청산을 새겼으며일관된 상에다가 풀을 바름이로다.

[G-0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