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目次) | 詩偈 07-008-0001
〈 목차(目次) | 詩偈 07-008-0001
了知一切法
自性無所有
如是解法性
卽見盧舍那
일체의 법이
자성은 없음을 요달해 알지니
이와 같이 법성을 알면
곧 노사나불을 보는 것이리
世諦하여 倒提唱無文印하라
靑山脚一關에 以相塗糊하노라.
세제世諦를 의지하여 무문인을 거꾸로 제창하라.
청산 발치 한 선실에서 이로써 도호塗糊하노라.
임인년(1902) 음력 2월 하순[水虎仲春下澣日]에
경허가 혜월을 위하여[鏡虛爲慧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