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目次) | 影讚 08-0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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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厚其貌
其心則賢
一念之中
佛覺如絃
常誦貝葉
做道又玄
眞儀儼爾
中堂高懸
生佛不二
凝然一圈
景慕深贊
拜手擎卷
그 모습은 풍후하였고
그 마음은 어질었어라
일념으로 염불하는 가운데
깨달음이 활줄 같았으며
불경을 늘 읽어서
도를 닦음이 또 현묘하였어라
엄연한 진영을
전각에 높이 걸어 놓으니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라
그대로 하나가 되었도다
경모하고 깊이 찬탄하며
머리를 조아려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