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目次) | 詩偈 07-008-0002
雲月溪山處處同
叟山禪子大家風
慇懃分付無文印
一段機權活眼中
구름과 달, 시내와 산이 도처에 같음이
수산叟山 선자의 큰 가풍일세
은근히 무문인無文印을 주노니
일단의 기봉과 권도를 활안 중에 있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