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目次) | 偈頌 03-002-0000
舊來是非如如客
難德山止劫外歌
驪馬燒盡是暮日
不食杜鵑恨小鼎
구래시비여여객
난덕산지겁외가
여마소진시모일
불식두견한소정
예로부터 시비에 여여한 객이
난덕산 아래서 겁 밖의 노래 그치셨네
나귀도 말도 다 타 버린 날 저문 때에
먹지도 못하는 두견새가 솥 적다고 한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