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目次) | 偈頌 03-036-0000
淸淨如糞枕雲堂
奔忙恰似酒店奴
老漢自有魁術業
一步人天便盲眼
청정여분침운당
분망흡사주점노
노한자유괴술업
일보인천변맹안
청정하기는 똥 같은 이 침운당이여
분망함이 마치 술집 종과 같더니
늙은이 스스로 괴술업이 있어
한 걸음에 인간계와 천상계를 눈멀게 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