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目次) | 偈頌 03-037-0000
五十六年塵陋客
於今穿鑿一無眞
偶得十方通一路
大千世界現眞身
오십육년진루객
어금천착일무진
우득시방통일로
대천세계현진신
56년 동안 티끌에 찌든 객이
지금에 생각해 보니 하나도 참된 것이 없도다
우연히 시방을 통하는 한 길을 얻으니
대천세계에 진신을 나투었도다